전현무, 최근 부동산에 기웃 거리는 이유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현무가 최근 부동산에 기웃거린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 김구라는 전현무와 김지민의 부동산 열애설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전현무 부동산 출몰설이 있다"며 "전세 계약이 끝나는 거냐"고 물었다.

이어 전현무는 "10월에 전세 계약이 끝난다"면서 "'헌집새집'에 인테리어를 의뢰하겠다"고 말 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가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서울 금호동의 한 부동산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특히 전현무가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메고 있어 두사람 사이에 열애설이 돌았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한 방송에서 김지민의 이사를 위해 도움을 주고자 만난 것이라고 해명하며 "우리는 부동산 친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