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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나, 갑자기 쓰러져 중환자실 입원…딸 “의식 찾지 못하고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9 11:04
2016년 5월 9일 11시 04분
입력
2016-05-09 08:11
2016년 5월 9일 08시 1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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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나/동아DB
배우 이수나(69)가 갑자기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KBS ‘연예가 중계’는 이수나가 지난 4일 갑자기 쓰러진 뒤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아직까지 의식이 없다고 7일 밝혔다.
이수나 딸은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셨다”면서 “의식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이수나는 고혈압으로 여러종류의 약을 복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수나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 배우다.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수나는 연예계 손꼽히는 엘리트로 꼽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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