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조타…‘허리 19인치’ ‘근육남’ 커플 비주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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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8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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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조타…8등신 모델과 근육남 ‘비주얼 폭발’
‘우리 결혼했어요4’ 김진경-조타. 사진=김진경 인스타그램, SURE 제공
‘우리 결혼했어요4’ 김진경-조타. 사진=김진경 인스타그램, SURE 제공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새 커플로 합류하게 될 김진경과 조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 모두 남다른 몸매로 주목을 받았던 터라 시청자들은 새로운 비주얼 커플의 등장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97년생, 올해 20살인 김진경은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 준우승 경력에 빛나는 유명 모델이다. 모델답게 훤칠한 키와 빼어난 8등신 몸매,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김진경은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서거나 유명 국내 잡지의 모델로 나서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경은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허리 사이즈가 19인치”라며 “배 나오면 23인치까지 나온다”고 말하며 ‘개미허리 인증’을 한 바 있다.

김진경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조타는 1994년생으로 가수 매드타운의 멤버이다. 2014년 데뷔한 이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SBS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탁월한 운동신경과 조각 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조타는 과거 학창시절 유도선수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유명하다. ‘정법’ 출연 당시 서강준이 그의 근육을 두고 “이 옷은 어디 거야? 어느 브랜드야? 좋아 보인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첫 만남은 1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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