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릭남, 가상 아내 마마무 솔라 극찬 “성격 완벽, 너무 잘 맞아…같이 있으면 계속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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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3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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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에릭남이 가상 아내인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에릭남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에릭남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솔라와 함께 하는 가상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결혼 생활이라는 걸 가상이지만 해본다는게 새롭다”며 “촬영 기간이 있어서 몇주에 한 번씩 보다 보니 (결혼보다) 연애에 가까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촬영 초반이니까 조금 더 가까워지면서 결혼의 느낌이 날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솔라에 대해서는 “성격이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에릭남은 “너무 좋다. 저랑 성격이 너무 잘 맞는다.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 계속 웃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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