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우현, 데뷔 6년 만 첫 솔로 앨범+영화 주연 ‘올해 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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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7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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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은 다음달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Write)'를 공개, 솔로 활동에 먼저 나선 '인피니트' 성규에 이어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질 계획이다.

남우현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팀의 노래를 이끌어왔다. 소속사 측은 "시원한 고음까지 발휘하며 특유의 감미롭고 로맨틱한 매력이 한층 짙어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트위터에 젖은 셔츠 차림을 한 우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우현의 첫 솔로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우현은 올해 개봉작 ‘몽당 분교 올림픽’의 주연을 맡아 영화 촬영에도 임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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