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김정모-휘인 콜라보, 10번째 SM ‘스테이션’ 출격…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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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4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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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제공
사진=SM제공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랙스 김정모, 마마무 휘인이 호흡을 맞춘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10번째 곡이자 김희철, 김정모, 휘인이 함께 작업한 신곡 ‘나르시스(Narcissus)’가 14일 오후 12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나르시스’는 강렬하고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부드럽게 흐르는 슬픈 멜로디의 대조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락 발라드 곡이다.

자존심 때문에 여자를 붙잡고 싶은 감정을 숨기고 헤어짐을 고하는 남자의 이중적인 마음과 이별의 순간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여자의 아픈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이번 곡은 김정모가 총괄 디렉터로서 직접 작곡부터 편곡, 프로듀싱까지 담당했다. 김희철이 작사 및 가창을 맡았으며 뮤직비디오의 시나리오를 직접 작성했다.

여기에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는 마마무의 휘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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