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김새론, 저주받고 마녀 된 비운의 공주? “한복 자태는 단아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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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1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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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마녀보감’ 김새론의 단아한 한복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 예정인 김새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 중!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듯 한 셀피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새론은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청순미를 뽐내며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극중 김새론이 맡은 연희(서리) 역은 저주를 받고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로, 누구도 사랑하지 못한 차가운 심장을 가진 인물로 그려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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