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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들의 천국’ 벨라루스는 어떤 나라?…모델 신체조건女 ‘모델 수업’ 공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5 11:47
2016년 4월 5일 11시 47분
입력
2016-04-05 11:44
2016년 4월 5일 11시 4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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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일일 대표 유리 김이 소개한 ‘미인들의 천국’ 벨라루스가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벨라루스는 미인들이 많은 나라로 유명하다. 벨라루스 여성들은 파란 눈동자와 하얀 피부를 가졌고, 평균 신장 170이 넘는다.
벨라루스에서 모델과 비슷한 신체 조건을 가진 여성들은 모델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벨라루스 미인대회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 방송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한편, 5일 유리 김은 벨라루스에 ‘미녀 수출 제한법’이 있냐는 물음에 “인간매매 예방법이 미녀 수출 제한법으로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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