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 오상진 여동생 오민정 “학창시절 오빠 인기, 모르는 언니들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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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5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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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 캡처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 중인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인기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이하 ‘해피투게더’)에는 오상진과 그의 여동생인 포토그래퍼 오민정이 출연했다.

당시 오민정은 오빠 오상진의 학창시절에 대해 “상을 너무 많이 타서 딱히 잘 모아두지 않았다. 서랍에 쌓여 있고 그랬다”고 말했다.

또 오민정은 “(오상진이)인기가 되게 많았다. 모르는 언니들이 와서 친절하게 대해 줬는데, 알고 보면 오빠에 대해 물어보려고 그런 거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5일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약 1년 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게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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