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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방심위, ‘돌아와요 아저씨’ 성적인 대사 심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4-05 06:57
2016년 4월 5일 06시 57분
입력
2016-04-05 06:57
2016년 4월 5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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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오연서. 사진제공|SBS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심의를 받게 됐다.
3월17일 8회 방송에서 홍난(오연서)이 재국(최원영)에게 “꼭 모자란 남자들이 남 탓을 하지. 고추잡고 반성하든지, 목숨을 끊든지”라고 말한 대사가 문제가 됐다. 해당 내용이 방송된 뒤 논란이 일었다.
이에 13차 방심위 소위원회에서 품위유지 조항과 방송언어 조항으로 이를 심의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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