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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통해 방송 복귀 “대학 생활 소중히 보내고 싶었으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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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5:41
2016년 3월 23일 15시 41분
입력
2016-03-23 15:38
2016년 3월 23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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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2013년 상습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 중이던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제작사 코엔미디어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탁재훈이 4월 중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을 통해 복귀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대학생’은 대학 생활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연예인들이 학교에 재입학, 20대를 추억하며 캠퍼스를 누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탁재훈을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개그우먼 장도연, 박나래가 출연한다.
탁재훈은 지난 2000년, 33세의 나이에 늦깎이 신입생으로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지만 학사 일정과 방송 활동이 겹쳐 졸업하지 못했다.
탁재훈은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당시 뒤늦게 입학한 만큼 대학 생활을 누구보다 소중히 보내고 싶었으나 그렇지 못한 것이 늘 후회됐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그는 도예과에 입학한다. 섬세한 손기술과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전공 특성과 달리 산만하기로 유명한 탁재훈의 좌충우돌 대학 생활기가 예상된다.
한편 탁재훈은 Mnet ‘음악의 신2’ 출연도 앞두고 있다. 다만 ‘음악의 신2’는 방송이 아닌 온라인에서 공개되며, 시청자 반응에 따라 정규 방송 편성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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