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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탈퇴설 사실무근…휘성 “아이돌 中 최고의 노력파” 과거발언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2 08:37
2016년 3월 22일 08시 37분
입력
2016-03-22 08:34
2016년 3월 22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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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그룹 비스트의 소속사가 멤버 장현승의 탈퇴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가운데, 과거 가수 휘성의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2013년 12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선 장현승, 휘성, 조장혁, 이수영, 이해리 등이 출연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번안가요 특집 2탄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장현승은 트윈폴리오의 ‘웨딩케익’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그는 “혼자 이렇게 무대를 꾸미는 건 처음이다. 부담감이 있지만, 잘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장현승은 절도 넘치는 춤과 안정정인 가창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장현승의 무대를 본 휘성은 “YG에서 장현승을 비롯해 후배들을 지도했었다”며 “장현승은 태양, 대성 등 내가 가르친 아이돌 중 최고의 노력파”라고 평가했다.
앞서 장현승은 데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훈련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장현승의 탈퇴설이나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다. 앞으로 비스트는 장현승을 포함한 6인 체제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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