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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미나에 김구라 독설 “44세 대한민국 최고령 고무신, 그 나이면 대령 와이프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1 13:57
2016년 3월 21일 13시 57분
입력
2016-03-21 13:54
2016년 3월 21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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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가수 미나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17세 연하의 남자친구 그룹 소리얼의 류필립과 러브스토리가 재조명 받았다.
미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 중국 매니저랑, 남자친구 소속사의 중국 쪽 일하는 분이랑 친하다. 어쩌다 생일파티에 갔는데 소리얼 멤버들이 있었다”고 류필립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누가 먼저 관심을 보였느냐는 질문에는 “내가 A형이라 먼저 대시한 적이 없다”면서 “내가 그때 등이 파진 상의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춤을 췄는데 뒤태가 예뻤다고 하더라”고 류필립이 관심을 보였다고 털어놨다.
또 MC들은 군 복무 중인 류필립을 기다리는 미나에게 “대한민국 최고령 고무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마흔 네 살의 고무신이다. 그 나이면 대령 와이프 급이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진짜 옛날 고무신 신고 있는 것 아니냐”고 가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혼자옵서예’로 출연해 ‘노셨군요’와 함께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로 듀엣무대를 선보였으나 아쉽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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