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전상우와 결혼…예비신랑은 2세 연하 훈남 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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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4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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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정아 소셜미디어
사진=박정아 소셜미디어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5)의 예비신랑 프로골퍼 전상우(33)에게 관심이 모인다.

박정아보다 2세 연하인 프로골퍼 전상우는 180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그는 2004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입회한 뒤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기록이 있고,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서 활약해 왔다.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웃어라 동해야’ ‘내 딸 서영이’ ‘귀부인’ 등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다.

한편, 14일 박정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5월 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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