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솔로 첫 출격…십센치가 피처링 맡아 ‘달달한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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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9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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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데뷔 후 첫 솔로로 첫 출격한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윤아가 데뷔 이후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11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 곡에는 가수 십센치(10cm)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따뜻한 느낌의 일렉 피아노와 윤철종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어반 팝 장르 곡. 윤아의 달콤한 음색과 권정열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연인끼리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지게 된다는 속설과는 달리 이 길을 함께 걸어가도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로맨틱한 가사를 담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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