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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젠코 마티예비치 복면가왕 출연 계기 “LA서 만난 한국인 택시기사 때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9 11:52
2016년 2월 29일 11시 52분
입력
2016-02-29 11:45
2016년 2월 29일 11시 4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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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밀젠코 마티예비치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과묵한 번개맨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3라운드 무대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지만 성냥팔이소녀에게 아쉽게 승리를 내줬다.
가면을 벗은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LA에서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한국인이었다”라며 “택시를 타고 한국어로 인사한 뒤, 밴드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했다.
내릴 때 ‘어느 밴드냐’고 물어봤는데, ‘스틸하트’라고 하니 ‘쉬즈 곤’ 이라며 소리치더라”고 한국을 방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한국 분들과 소통하고파 가까워질 기회 만들고 싶었다. 한국은 제가 노래하면 같이 불러준다. 그런 호응이 제게는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뜨거운 ‘쉬즈곤(She’s gone)’ 무대로 관객을 열광시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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