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母에 “어머니라 불러도 될까요?” 애교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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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7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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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母에 “어머니라 불러도 될까요?” 애교 만발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남편인 육성재 어머니와 첫 통화를 했다.

27일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이는 육성재의 어머니와 통화를 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육성재의 어머니는 “열심히 보고 있다. 너무 예쁘다”라며 반가워했다.

조이는 “성재 오빠가 잘 해줘서”라며 “어머님이라 불러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육성재의 어머니는 “그래”라고 대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이날 조이는 육성재의 어머니에게 대게찜 레시피를 묻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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