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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하늘, ‘미담 자판기’ 등극… 인기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8 13:45
2016년 2월 18일 13시 45분
입력
2016-02-18 09:01
2016년 2월 18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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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배우 강하늘이 ‘미담 자판기’에 등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수줍은 미소와 달리 클럽 춤부터 우쿨렐레, 카쥬 실력을 뽐내며 끊임없는 개인기와 장기자랑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강하늘은 MC들의 공격에도 인자한 웃음과 공감을 보여줬다. 또한 캐도 캐도 계속 나오는 미담으로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8.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수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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