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 금메달’ 경리, 감탄 절로 나오는 S라인 “이제는 섹시한 게 더 쉽다”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2월 11일 13시 42분


‘본분 금메달’ 경리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나인뮤지스 경리가 ‘본분 금메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경리의 과거 섹시 화보도 재조명받았다.

경리는 지난 2014년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 화보에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보 속 경리는 검은색 밀착 티셔츠에 흰색 핫팬츠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굴곡진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경리는 “처음에는 기겁했다. 야한 옷 못 입겠다고 다른 옷 입었었는데 처음이 어렵지 입어보니까 어려운 게 아니더라고. 이제는 섹시한 게 더 쉽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KBS 2TV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 금메달’에서 제작진은 여자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섹시 댄스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본분 금메달’에서 EXID 하니와 경리 등 아이돌들은 영하 13도의 추위에 건물 옥상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