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고정 MC’ 로 방송 진행한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2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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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고정 MC’ 로 방송 진행한다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2016년 예능 기대주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고정MC로 발탁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관계자는 2일 복수 매체를 통해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고정 MC로 발탁 돼,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고 안정환의 합류를 알렸다.

안정환은 앞서 지난 1월 타블로·쌈디 편 녹화에 처음 스페셜 MC로 참여한 후, 제작진으로부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고정MC로 발탁된 안정환은 지난 25일 진행된 최지우·김주혁 편 녹화부터 고정MC로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1일)방송된 방송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안정환이 김성주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날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그래도 요리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수염을 덥수룩 기르고 나오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털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며 “다음에 혹시라도 나오게 되면 면도하겠다”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에 김성주가 “고정 생각은 있나봐?”라고 말하자, 안정환은 “아…쪼꼼?”이라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안정환은 2회 게스트로 나와 재미를 전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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