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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로희 엄마 유진 “성형 유혹 받아”…성형에 대한 생각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2 08:40
2016년 2월 2일 08시 40분
입력
2016-02-02 08:38
2016년 2월 2일 08시 3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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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맨 로희 엄마 유진 겟 잇 뷰티 방송캡처
‘슈퍼맨’에 출연하는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그녀의 딸 로희가 화제인 가운데, 유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월 8월 유진은 올리브TV ‘겟 잇 뷰티’에 출연해 “성형 유혹을 받은 적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유진은 “성형은 지탄받을 일도 그렇다고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나 역시 연예계에 있다 보니 성형의 유혹을 많이 받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다만 무작정 연예인을 따라서 자신의 개성과 관계없이 얼굴 전체를 바꾸는 페이스 오프식 성형은 반대”라며 “메이크업 등으로 커버할 수 없는 자신의 단점으로 위축된다면 그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성형을 선택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24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와 8개월 된 딸 로희가 첫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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