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하니 "개그맨·가수·배우 다 대시받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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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9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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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천왕' 하니 "개그맨·가수·배우 다 대시받아봤다"

걸그룹 EXID 하니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고백이 눈길을 끈다.

하니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출연했다.

당시 하니는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있다"라며 "개그맨, 가수, 배우 다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하니는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 기자간담회를 통해 합류 소식을 알렸다.

하니가 합류한 '백종원의 3대 천왕'은 기존 금요일 오후 방송되던 시간대를 변경해 30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새롭게 선을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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