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허영지, 코뼈 휜 사연은?…이유 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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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8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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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재발굴단 허영지 방송캡처
사진=영재발굴단 허영지 방송캡처
걸그룹 카라 해체 후 홀로서기를 시작한 가수 허영지가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허영지는 “얼마 전 철봉 매달리기에서 1등을 했다”는 컬투의 말에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많이 했는데 다친 적이 있다”며 “시력이 안 좋아 안경을 꼈었는데 축구를 하다가 다쳐 코뼈가 휘었었다”고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카라 해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허영지는 “엄청 긴장되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며 “새로운 영지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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