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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헨리 “전미라 남편, 김국진으로 착각”…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8 10:13
2016년 1월 28일 10시 13분
입력
2016-01-28 10:05
2016년 1월 28일 10시 0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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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헨리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헨리가 윤종신 부인 전미라를 김국진의 아내라고 착각했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돌+아이돌 특집’에 슈퍼주니어 려욱, 슈퍼주니어 M 헨리, 정준영,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테니스를 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규현을 제외하고 ‘라디오스타’ MC를 모른다”며 “전미라가 본인을 ‘라디오스타’ 늙은 아저씨의 아내라고 말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터넷 검색 후 전미라를 김국진의 아내로 오해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김국진은 “미안해. 아내가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아이들의 방송 출연에 반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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