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 나는 너’ 지코, 日배우 시노다 마리코가 응원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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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5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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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었다’ ‘너는 나 나는 너’ 지코 신곡 발매

시노다 마리코. 유튜브 영상 캡처
시노다 마리코. 유튜브 영상 캡처
‘너는 나 나는 너’ 지코, 日배우 시노다 마리코가 응원 영상을?

지코가 ‘너는 나 나는 너’와 ‘사랑이었다’를 발표한 가운데 일본 유명 걸그룹 AKB48 출신의 배우 시노다 마리코가 응원 영상을 남겼다.

시노다 마리코는 ‘사랑이었다’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지코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해당 영상을 링크하며 “시노다님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라는 글을 남겼다.

시노다 마리코는 영상에서 “신곡 ‘사랑이었다’ 발매를 축하한다”고 전하며 “저희 팀(AKB48) 외에 다른 아티스트 이외의 다른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는 것이 처음이라 긴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우 좋은 곡”이라고 칭찬하며 “뮤직비디오도 멋지게 완성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여러분들도 많이 들으시도록 저도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하며 “지코 씨도 파이팅”이라는 말로 영상을 마쳤다.

한편 지코는 25일 ‘너는 나 나는 너’와 ‘사랑이었다’ 두 곡이 실린 스페셜 앨범을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로 구성된 이번 스페셜 앨범에서는 래퍼인 지코가 발라드에 도전해 큰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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