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박영진, 오늘(23일) 4살 연하 신부와 결혼 “2세는 1년 후에”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23일 13시 31분


코멘트
박영진 품절남 합류. 사진=박영진 SNS
박영진 품절남 합류. 사진=박영진 SNS
‘품절남’ 박영진, 오늘(23일) 4살 연하 신부와 결혼 “2세는 1년 후에”

개그맨 박영진이 오늘(2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1시 결혼식을 올린 박영진의 예비신부는 외국계 마케팅 기업에 재직 중이며, 박영진보다 4살 어린 신부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4년 초가을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만나 호감을 갖고, 약 1년간의 연애 끝에 오늘 결혼에 골인했다.

박연진은 이날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연애기간이 길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을 했다”며 “예비신부와 의논 끝에 1년 정도 있다가 2세를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영진은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2012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