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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려’ 이준기, 과거 “박하선 가슴터치?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연인 류수영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8 15:34
2016년 1월 18일 15시 34분
입력
2016-01-18 15:33
2016년 1월 18일 15시 3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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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배우 이준기가 출연하는 드라마 ‘보보경김:려’의 대본리딩 현장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이준기가 박하선의 가슴을 만진 사연이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이준기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준기는 “여배우의 신체 부위에 터치를 해야 해 난감했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하선은 “내가 부끄러워하면 이준기 씨가 더 당황하실 것 같아 그냥 막 하시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의 연인 류수영은 이 사건에 대해 “내 가슴이 다 떨리더라”며 “울컥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麗(려)’측은 18일 대본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주인공 이준기, 아이유를 비롯해 ‘꽃황자 군단’ 강하늘, 김산호, 홍종현, 윤선우, 백현, 남주혁, 지수 등 주요 배역의 배우들이 모여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보보경심:려’ 이준기.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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