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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릭맨 사망, 50년 열애 끝에 몇해 전 결혼했는데…‘슬픔 더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0:42
2016년 1월 15일 10시 42분
입력
2016-01-15 10:35
2016년 1월 15일 10시 35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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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릭맨 사망
알란 릭맨 사망. 사진=영화 해리포터
알란 릭맨 사망, 50년 열애 끝에 몇해 전 결혼했는데…‘슬픔 더해’
영국의 유명 배우 알란 릭맨이 사망했다. 향년 69세.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네이프 교수 역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 알란 릭맨의 사망 소식에 전세계 팬들이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알란 릭맨 사망을 계기로
그가 2012년 50년간 교제한 연인 리마 호튼과 부부의 연을 맺은 것이 다시 화제가 되며 슬픔을 더하고 있다.
알란 릭맨은 지난해 4월 한 인터뷰에서 “리마 호튼과 3년 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우리 둘 만의 결혼식이라 더 특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19세 때 리마 호튼을 만났으며 50년간의 긴 연애 끝에 부부가 됐다.
한편 BBC 등 영국언론은 14일(현지시간) 알란 릭맨이 암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가족이 임종을 지켰다고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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