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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에 “박해진에게 뒤통수 맞아도 안 도와줘”…삼각관계 시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3 16:06
2016년 1월 13일 16시 06분
입력
2016-01-13 15:56
2016년 1월 13일 15시 5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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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인트’ 서강준 박해진 방송화면 캡처
‘치인트’ 서강준이 김고은에게 박해진을 언급하며 경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4화에서(이하 치인트)는 서강준(백인호 역)이 김고은(홍설 역)에게 박해진(유정 역)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고은과 서강준은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나 라면을 먹었다.
라면을 먹던 중 서강준의 손 상처를 발견한 김고은은 “손은 왜 그러냐”고 물었고, 서강준은 “이 손 박해진이 그랬다”고 답했다.
이에 김고은이 놀란 표정을 짓자 서강준은 “하긴 박해진의 겉모습만 봐서는 알 턱이 없지”라며 “너도 조심해라. 나중에 뒤통수 맞고 울어도 난 안 도와준다”고 조언했다.
사진=‘치인트’ 서강준 박해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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