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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 신곡 ‘왈칵’, 피처링에 ‘여은’ 참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13 15:06
2016년 1월 13일 15시 06분
입력
2016-01-13 15:04
2016년 1월 13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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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 신곡 ‘왈칵‘.사진=배치기 ‘왈칵‘ 티저
배치기, 신곡 ‘왈칵’, 피처링에 ‘여은’ 참여
배치기가 신곡 ‘왈칵’을 공개해 화제다.
오늘(13일) 힙합듀오 배치기의 신곡 ‘왈칵’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신곡 ‘왈칵’은 제시의 ‘쎈언니’, 럭키제이의 ‘들리니’, ‘No Love’를 프로듀싱한 페이머스브로와 바울, 배치기가 공동작곡하고 페이머스브로와 배치기가 공동작사한 곡이다.
특히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곡의 피처링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샀다.
‘왈칵’은 오래된 연인들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곡의 도입부부터 들려오는 감성적인 트럼본 멜로디와 제목은 쓸쓸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번 신곡은 그동안 선보여온 배치기의 한국형 감성 힙합과는 달리 미디엄 템포의 프렌치팝이 가미된 힙합곡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11일 오전에 배치기의 신곡 ‘왈칵’티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끈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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