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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태양과 싱크로율 ‘99.9%’…도플갱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3 11:02
2016년 1월 13일 11시 02분
입력
2016-01-13 11:01
2016년 1월 13일 11시 0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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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타, 태양 소셜미디어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태양과 싱크로율 ‘99.9%’…도플갱어?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승리를 거둬 화제가 된 가운데, 그룹 빅뱅 태양과의 닮은꼴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보면 왼쪽 눈썹 스크래치, 찢어진 눈, 뒤로 넘긴 머리스타일 등 닮은 점이 많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외모를 비교하는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타는 경상도 연합팀 강경모와 대결, 멋진 승부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접전에 접전을 거듭했다. 조타와 강경모 모두 수차례 공격을 시도했고, 두 사람의 치열한 경기에 멤버들과 양 팀 코치들은 긴장의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결국, 조타는 경기 종료 10초를 앞두고 유효를 따내 승리를 거뒀다.
승리가 확정이 되자 조타는 환호성을 질렀고 아버지가 앉아있는 관람석을 향해 큰 절을 올렸다. 이후 조타는 결국 울음을 터뜨렸고 멤버들은 마음을 담아 축하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사진=조타, 태양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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