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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년 1월 12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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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경원 위원장은 토론이 끝난 후 “처음에는 떨렸고, 시사토론보다 어려웠다”며 “진지하게 준비를 많이 해오신 것 같아 감명을 받았다. 다들 한국말도 너무 잘 하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리고 저를 자꾸 놀리셔서…”라고 하자 유세윤은 “화나셨어요? 저 잡혀가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나경원 위원장은 “아니다. 요즘은 국회의원들이 손들고 벌서야 하는 분위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나경원 위원장에게 “개인기 어떡하실 거냐”고 물었다. 이에 나경원은 손짓으로 힙합 자세를 취한 뒤 어설픈 리듬으로 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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