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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채연 “中서 립싱크 하면 벌금 물어”…금액이 무려? ‘후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09:36
2016년 1월 8일 09시 36분
입력
2016-01-08 09:34
2016년 1월 8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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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해피투게더 채연 “中서 립싱크 하면 벌금 물어”…금액이 무려? ‘후덜’
가수 채연이 중국에서는 립싱크를 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그룹 터보, 티아라, 가수 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채연과 티아라는 중국과 한국의 무대 차이를 비교했다.
채연은 중국 진출을 노리는 박명수에게 라이브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중국에서는 라이브를 안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 벌금이 엄청 세다”면서 “(립싱크) 공연을 못한다. 몇 백만 원 단위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티아라 효민도 “중국 투어 때 각자 솔로 무대가 있었는데 할 수 있을 줄 알고 솔로곡을 중국어로 해보겠다고 일단 뱉었다”면서 “중간에 갑자기 뭐에 맞은 것처럼 가사가 생각이 안 났다”고 라이브 중 실수를 고백했다.
이어 “그 부분에 코러스가 깔려있었다. 힘이 든 것처럼 몸을 기울이면서 슬슬 머리로 가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해피투게더 채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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