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제이미 폭스 비밀결혼설 언급 “나는 언론을 잘 다루지 못한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7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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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폭스와 케이티홈즈.사진=동아닷컴DB
제이미폭스와 케이티홈즈.사진=동아닷컴DB
케이티 홈즈, 제이미 폭스 비밀결혼설 언급 “나는 언론을 잘 다루지 못한다”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제이미 폭스와의 비밀결혼설을 부인했다.

7일(한국 시간) 케이티 홈즈는 자신의 SNS에 케이티 홈즈는 1월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케이티홈즈와 제이미 폭스의 결혼설은 거짓”이라는 기사 링크를 게재한 후 “고맙다”고 적어 결혼설을 일축했다.

이어서 홈즈는 “나는 내 딸의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싶다고밖에 말을 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그만 보도했으면 좋겠다. 나는 언론을 잘 다루지 못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 열애설에 휩싸였고 2015년 3월에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12월에는 함께 제이미 폭스의 생일을 지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당시 제이미 폭스는 방송에 출연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07년 톰크루즈와 결혼해 딸 수리 크루즈를 낳았으며, 2013년 이혼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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