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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혼인신고 ‘품절녀 등극’…남편은 누구? “2세 연하 직장인, 인성이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5 13:48
2016년 1월 5일 13시 48분
입력
2016-01-05 13:46
2016년 1월 5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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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DB
가수 렉시(황효숙·39)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렉시는 5일 eNEWS24와 인터뷰에서 결혼 소감을 밝히면서 남편에 대해 설명했다. 2세 연하인 렉시의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남편에 대해 “인성이 좋은 사람”이라며 “나에 대해 먼저 판단하지 않으면서도 서서히 나를 바꿔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렉시는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나 인연을 맺었다.
그는 “여느 때처럼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있다 우연히 소개를 받았다. 우습게도 트레이닝복 차림에 속눈썹을 붙이고 있었다”면서 “내가 굉장히 이상해 보였을 텐데 인연이 되려니 그런 것도 상관이 없더라”고 회상했다.
렉시는 “제 결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진짜 제 행복을 찾아서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남겼다.
한편, 렉시는 남편과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현재 두 사람은 법적 부부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결혼식은 5월 친지, 가족이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치를 계획이다.
앞서 렉시는 4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렉시 결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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