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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마지막 기회’라는 댓글에 자극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3 12:34
2016년 1월 3일 12시 34분
입력
2016-01-03 12:31
2016년 1월 3일 1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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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마지막 기회’라는 댓글에 자극받았다"
무한도전 추격전에서 맹 활약한 광희가 "마지막 기회"라는 말에 힘을 냈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경찰과의 추격전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광희의 추격전 활약을 극찬했다.
멤버들은 "걱정하더니 잘했다"고 칭찬했고 광희는 "추격전 하기 전에 어떤 댓글을 봤다. '마지막 기회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누구신지 몰라도 마지막 기회를 주셨다. 감사하다. 광희가 그 글을 읽고 힘을 냈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광희.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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