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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BC 연예대상’ 서유리, 신인상 수상 후 눈물 펑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30 10:50
2015년 12월 30일 10시 50분
입력
2015-12-30 10:43
2015년 12월 30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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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신인상’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서유리와 엠버는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유리는 “전혀 예상을 못했다. 지난해 방송은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 포기하려고 했는데, 그런 현실 속에서 희망을 준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설마 생각을 못해서 이름이 생각을 못했다”며 “엄마와 동생 고맙고, 위에서 지켜보고 있을 아버지 정말 보고 싶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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