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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의 품격 노홍철 “음주운전으로 모든 걸 잃어…8·15 특별사면 받았다” 과거 발언
동아닷컴
입력
2015-12-24 09:59
2015년 12월 24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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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캡처
내 방의 품격 노홍철 “음주운전으로 모든 걸 잃어…8·15 특별사면 받았다” 과거 발언
‘음주운전 파문’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노홍철(36)이 ‘내 방의 품격’으로 복귀한 가운데, 노홍철의 음주운전 언급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노홍철은 지난 9월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베를린으로 가는 히치하이킹에 성공한 후 외국인 운전자에게 “한국의 엔터테이너”라고 영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노홍철은 “큰 실수를 했다. 음주운전으로 모든 걸 잃었다”라며 “너는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노홍철은 한국인 신혼부부의 차를 얻어 타면서 다시 한 번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했다. 신혼부부가 “8·15에 결혼했다”고 말하자, 노홍철은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8·15 특별사면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에서는 복귀를 앞둔 노홍철의 대기실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긴장한 듯 대기실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계속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서성이는 등 초조해 보였다.
노홍철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게 “너희는 잠은 잤냐”면서 “나는 잠도 못 잤다”고 긴장감을 토로했다.
노홍철의 복귀작인 ‘내방의 품격’은 우리 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선 ‘취향저격 10평대 인테리어’를 주제로 셀프 인테리어 고수가 출연해 노하우를 공개했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파문’을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전동드릴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반대로 작동시키더니 “운전을 해본 지 오래돼가지고”라며 “후진 기어를 넣어본지가 굉장히 오래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내 방의 품격 노홍철. 사진=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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