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아웃, 이상민 “도대체 이 프로그램의 정체가 뭐냐?”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22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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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 사진=XTM 타임아웃
타임아웃. 사진=XTM 타임아웃
타임아웃, 이상민 “도대체 이 프로그램의 정체가 뭐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XTM ‘타임아웃’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상민과 유경욱이 ‘더 벙커’스튜디오에서 옥신각신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상민은 스튜디오에 앉아있는 유경욱을 보고 “네가 왜 여기 앉아있어”라며 “새로 들어가는 프로그램 인터뷰를 하러 왔다”고 발혔다.

이에 유경욱은 “형도 하는 거예요?”라고 묻자, 이상민이 “뭐?”라고 말했고 유경욱은 다시 “타임아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도대체 이 프로그램의 정체가 뭐냐?”며 누가 나오는지 궁금해 했다.

잠시 후 이들의 앞에는 송원석, 오현민 등이 나왔고, 이상민은 “이 들과 뭘 하는 거냐?”되물었다.

하지만 화면에 이수근과 은지원이 나오자, 이상민은 “이게 얼마만이냐?”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유경욱은 “레이싱 프로그램 이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상민은 “예능”이라며 “너는 한 마디도 못 할거야”라고 말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XTM ‘타임아웃’은 6명의 연예인 승부사, 이상민, 이수근, 은지원, 오현민, 유경욱, 송원석 등이 출연하는 레이싱 버라이어티다.

이들 각각의 출연자들에게는 일정량의 시간이 부여되며, 승리를 위해 시간이 0이 되기 전에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최종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승리를 위해 눈치, 담합, 배신도 서슴지 않는 출연자들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큰 웃음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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