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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채연, 매니저에게 생수병을 던진 이유는? “매니저가 잘못해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1 10:22
2015년 12월 21일 10시 22분
입력
2015-12-21 09:53
2015년 12월 21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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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상한 미용실 살롱드림 방송 캡쳐
‘런닝맨’ 채연이 과거 X맨 출연 당시 김종국-윤은혜와 형성한 삼각관계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그가 매니저에게 생수병을 던진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채연은 지난 10월 26일 방송된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경림은 채연에게 “화가 나면 물병을 던진다는 말이 있다”고 물었고 이에 채연은 “화가 날 때마다 던진다는 게 아니다”라며 “그때는 매니저가 잘못했다”고 답했다.
그는 “공연 전에 매니저가 방송국에 음원을 보냈다. 내가 무대 올라가기 전에 노래 분수(시간)를 봤다”며 “원래는 3분 20초의 노래인데 4분으로 되어 있더라. 그래서 물어보니 광고 포함한 시간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데 노래가 나오니까 내가 노래가 들어갈 타이밍에도 아직 전주가 나오더라. 한 번도 무대에서는 해본 적이 없는 음원이었는데 생방송이었다. 안무 팀과 눈을 마주치고, 내 소절을 프리로 춤췄다”고 말했다.
또 그는 “긴장도 하고 화도 나고 무대에서 내려 와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손에 들고 있던 물병을 벽에 빡 던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연은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크리스마스 특집 ‘X마스 X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채연을 소개하며 “채연하면 빠질 수 없는 게 김종국과의 로맨스였는데 김종국이 윤은혜 쪽으로 많이 치우쳤다”고 말했다.
이에 채연은 “이미 내가 넘볼 수 없는 관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어린 마음에 정말 좋았던 것 같다”며 “지금은 엄청 서먹서먹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채연. 사진=수상한 미용실 살롱드림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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