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현성, 근황 공개 “어릴 때 하고 싶었던 일…여행하며 글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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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6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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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가맨 방송 캡쳐
사진=슈가맨 방송 캡쳐
‘슈가맨’ 김현성이 활동 중단 이유와 현재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성은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헤븐’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성은 방송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헤븐’이 나오고 5집, 6집이 나왔다. 사실 4집 활동을 하면서 행사도 많고 공연도 많고 해서 좀 쉬어야 됐는데. 어렵게 얻은 인기였던 만큼 활동을 하다보니까 무리를 좀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최근 근황에 대해 “어릴 때 하고 싶었던 꿈이 있었다”며 “글도 쓰고 여행도 하고 칼럼도 쓰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유희열은 “이제 싱어앤라이터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슈가맨 김현성. 사진=슈가맨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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