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윤아, MBC ‘2015 가요대제전’ MC 낙점…2015 마지막 날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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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4일 2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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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성주·윤아, 두 번째 MC 호흡…이번엔 MBC ‘2015 가요대제전’서 만난다

MBC 2015 가요대제전 김성주 윤아

MBC ‘2015 가요대제전’의 MC에 방송인 김성주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낙점됐다.

14일 MBC에 따르면 김성주는 올해로 3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게 됐다. 친근감 넘치고 편안한 진행으로 유명한 김성주가 한류의 주역 윤아와 어떤 조합을 보여줄 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주와 윤아의 MC 호흡은 이번이 두번째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MBC 광복 70주년 특집-2015 DMZ 평화콘서트’에서 첫 호흡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5년 뜨겁게 맹활약한 두 사람의 두 번째 호흡인 만큼 MBC ‘2015 가요대제전’에서 한층 능숙해진 진행과 더 깊어진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의 마지막과 2016년의 시작을 장식할 2015 MBC ‘2015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목)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MBC 2015 가요대제전 김성주 윤아.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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