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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남편 김상민, 자면서도 악수해”… 직업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1 10:10
2015년 12월 11일 10시 10분
입력
2015-12-11 09:55
2015년 12월 11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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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인 김경란이 정치인 남편의 직업병을 털어놨다.
김경란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경란은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 잠을 자다가 깬 적이 있다”며 “남편과 내가 악수를 한 채로 자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란의 남편은 국회의원 김상민이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결혼했다.
한편 이날 피아노 연주가 진보라는 김제동을 향한 마음을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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