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탈퇴 가은, 탄탄한 11자 복근+시스루 스커트로 드러낸 각선미…‘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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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9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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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SNS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SNS
달샤벳 지율 가은.

‘달샤벳’ 탈퇴 가은, 탄탄한 11자 복근+시스루 스커트로 드러낸 각선미…‘심쿵’

걸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과 가은이 팀 탈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가은의 사진이 새삼 눈길이 끈다.

지난 4월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와 SNS에 달샤벳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의 가은 B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은은 입술 모양이 그려진 하얀 민소매 티셔츠와 시스루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선명한 복근과 건강한 섹시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 전속 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며 “앞으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지율, 가은에게 많은 응원가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가은은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오늘부로 달샤벳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어 달링 여러분께 직접 인사드리고 싶어서예요”라며 “마지막 스케줄까지는 평소처럼 즐겁고 유쾌하게 잘 마무리하고 싶어서 미리 전하지 못했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미안해요”라며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겼다.

달샤벳 지율 가은.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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