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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부인’ 민아 “복면가왕 통해 자신감 회복했어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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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15:48
2015년 12월 7일 15시 48분
입력
2015-12-07 15:38
2015년 12월 7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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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걸스데이 민아가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전했다.
민아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백작부인으로 출연해 펭귄맨과 2라운드 대결을 벌였다.
방송직후 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재밌었어요 난 정말정말 노래가 좋아요”라는 소감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작부인이 이정봉 원곡의 ‘어떤가요’를 섬세한 감성으로 노래하자, 유영석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지 않나”며 “누구든 간에 팬이 되기로 했다. 울컥하는 감정을 느꼈다. 사랑스러웠다 며 호평했다.
방송이 끝나고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방송 출연 후 자신감이 회복되어 음악이나 예능, 드라마 등 방송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며 “복면가왕은 사람의 마음을 만져주는 힘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정웅인, 유선의 딸 백현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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