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볼륨’ 女모델, 모래 위 엎드려 요염 포즈…상의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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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30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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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나 퍼거슨 인스타그램
사진=해나 퍼거슨 인스타그램

미국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 모델 해나 퍼거슨(23)이 아찔한 해변 인증샷을 남겼다.

해나 퍼거슨은 28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과 옆가슴을 의미하는 해시태그 ‘#sideboobsaturday’를 달아 상의탈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나 퍼거슨은 연보라색 하의만 입은 채 청순한 얼굴과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하며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 출신인 해나 퍼거슨은 유명 란제리 브랜드 ‘트라이엄프’,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칼스 주니어’ 모델 활동을 통해 많은 이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청순한 이목구비에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SI 수영복 특집호를 2014-2015 2년 연속 장식해 수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며 스타급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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