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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이유영 “‘간신’서 명기되기 위한 훈련 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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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9:48
2015년 11월 27일 19시 48분
입력
2015-11-27 17:26
2015년 11월 27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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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간신’ 스틸컷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이유영 “‘간신’서 명기되기 위한 훈련 받았다”
배우 이유영이 제 36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화제에 올랐다. 이에 그의 영화 ‘간신’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됐다.
이유영은 과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명기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유영은 ‘간신’에서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 역으로 출연했다.
이에 배우 임지연은 “특별한 훈련이 많았다.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단전을 강화하는 훈련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유영은 “얼음뿐만 아니라 수박이나 홍시, 호박 등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서도 훈련했다. 저도 많이 놀랐고, 관객 분들도 보시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주지훈이 “어떤 식의 훈련인지 말씀을 안 해주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하자, 이유영은 “예를 들면 수박이나 호박은 허벅지로 터뜨린다던지 하는 훈련들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영은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그는 “너무 많은 여자 배우들이 시스루 한복을 입고 추위 속에서 고생했다. 수많은 여자 배우 분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가 7년 전에는 헤어 스태프 일을 했었는데 생업을 포기하고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힘든 시간이지만 즐기려고 노력했다. 좋은 시작을 할 수 있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청룡영화제 이유영. 사진=‘간신’ 스틸컷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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