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강용석이 내 식당 와서 컴플레인"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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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4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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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강용석이 내 식당 와서 컴플레인" 무슨일?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강용석 변호사와의 인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현석을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강용석과 대화를 나눴다. 당시 강용석은 "최현석 레스토랑에 가 본 적이 있다"고 말을 걸었다.

이에 최현석은 "그때 스테이크를 드셨었는데 굽기에 대해 컴플레인을 하셨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강용석은 "최현석 레스토랑인지 몰랐다"며 당황했고, 최현석은 "스테이크 가운데를 잘라서 굽기를 봐야 하는데 끝을 잘라서 보시고는 굽기가 안 맞는다고 컴플레인을 하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 셰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 야식 마이누들. 창밖으로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 사랑한 건 너뿐이야. 오래된 노래가 나오고. 운치 있어”라는 글과 함께 홍석천 가게 방문 사진을 올렸다.

최현석과 홍석천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셰프 샘킴,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연복, 이원일, 이찬오, 이원일, 기자 박준우, 웹툰작가 김풍과 함께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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