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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내부자들’ 뒤풀이 참석… 남편 이병헌 ‘특급 내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9 09:49
2015년 11월 19일 09시 49분
입력
2015-11-19 09:47
2015년 11월 19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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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영화 ‘내부자들’ VIP 시사회 뒤풀이에 참석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 VIP 시사회에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뒤풀이에는 참석하며 남편 이병헌을 내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민정은 뒤풀이가 열린 식당에 나타나 영화 ‘내부자들’ 배우들과 감독,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남편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병헌 역시 아내를 챙기며 동료 배우, 스태프들에게 이민정을 소개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자들에게 배신당한 정치깡패가 검사와 손을 잡고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부자들’은 오늘(19일) 정식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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