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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본방 독려… 수려한 한복자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7 09:51
2015년 11월 17일 09시 51분
입력
2015-11-17 09:45
2015년 11월 17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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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코컴퍼니 제공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배우 공승연이 ‘육룡이 나르샤’ 첫 등장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육룡이 나르샤’ 측은 극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은 공승연의 사진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육룡이나르샤’ 촬영 현장에서 “SBS 육룡이 나르샤 본방사수!”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공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수려한 한복 자태가 시선을 끌었다.
공승연은 13회에서 이방원과 정략 결혼하는 해동갑족(고려 10대 가문) 민제의 여식 민다경(원경왕후) 역으로 첫 등장한다.
한편 이방원과 분이(신세경)의 로맨스 라인이 형성된 가운데 민다경의 출연으로 세 사람이 어떤 관계를 펼쳐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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